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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바누아투에서 교원 집단행동 장기화 조짐
2025-06-06

여행 경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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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사건ㆍ사고의 유형</h3>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br>
ㅇ 멜라네시아 3개 도서국가(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아일랜드, 바누아투) 중 가장 치안이 좋으며 종족 간 분쟁도 거의 없는 등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br>
ㅇ 주민의 성격이 온순하며, 가옥 간에 담장이 있기는 하나 형식적이고 범죄발생률이 낮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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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br>
ㅇ 1980년 독립하였으며 그 이전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 통치를 받았습니다. 독립직후 Espiritu santo의 분리주의 운동이 있었으나 파푸아뉴기니의 도움으로 이곳의 질서를 회복하였습니다.<br>
ㅇ 그러나 현재 정치, 경제, 사회면에서 평온을 유지하고 있어 비교적 평화스러우며 치안도 안정적인 상태로 남태평양 지역의 주요 관광지입니다.<br>
ㅇ 강력범죄 발생이 흔치 않으며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br>
ㅇ 현지인들이 술에 약하고 평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는 미미한 수준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평소보다는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술에 약한 현지인들로 인해 돌발적으로 벌어지는 사건이 있을 수 있어 특히 이 기간에는 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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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자연재해</h3> ㅇ 보통 2월중에 사이클론(태풍)이 발생하며 여태까지 피해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으나, 2015년 3월에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Pam)에 의해 수도 Port Vila의 주택 90%가 손상되고 도로, 항만,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바누아투 기상청 측은 바누아투를 포함, 6월-10월까지 주요 도서국가에 대형 사이클론 발생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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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유의해야할 지역</h3> ㅇ 국민들이 비교적 온순하고 친절하며 주ㆍ야간 모두 도보로 시내를 활보할 수 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야간 출입 시에는 현지인 또는 우리교민과 동행이 요망합니다.</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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