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유력일간지(The National) 6.6(금)자 27면 보도에 의하면 겸임국 바누아투에서 대법원의 임금 지불 방식 관련 판결에 불만을 품은 교사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고 함.
2. 바누아투 대법원이 교원들의 많은 불만을 사고 있던 현재의 보수 체계를 최장 18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교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음.
ㅇ 바누아투 언론 RNZ Pacific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나선 교원이 600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함.
ㅇ 교원노조 위원장 조나단 요나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이 번복될 때까지 집단행동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함.
- 최근, 바누아투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 반박한 행동에는 환영함
3. 상기 관련, 겸임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돌발상황에 대비 외부 활동시 특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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