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여행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안전정보

국가/지역별 정보

몰도바

Moldova 유럽

지도 건너뛰기

몰도바

Moldova 유럽

현지 한국대사관 바로가기

안전공지

[몰도바] (몰도바) 안전여행 길잡이
2024-06-20

여행 경보 조정

[몰도바] 全 국가·지역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발령
2020-03-18

<div>
<h3 class="tit">사건ㆍ사고 현황</h3> □ 내전, 테러(피랍) 사건 등 동향 
ㅇ 몰도바 내에는 심각한 전쟁은 없으나, 몰도바 내의‘ 트란스드니스트리아’지역이 독립문제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 지역의 통과 또는 여행은 가능한 자제하여야 하며, 여행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에는 주 우크라이나한국대사관을 통해 여행 시점의 정세를 확인하는 등 주의가 요구됩니다. 
ㅇ 몰도바는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 국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몰도바 내의 ‘트란스드니스트리아’ 지역의 독립문제로 정치적인 테러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여행객들은 항상 신변 안전에 유의를 하여야 하며, 테러와 관련해서는 아무리 작은 사항이라도 특이 징후가 있을 시에는 항상 대사관에 알리고 각자 신변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범죄 현황 등 치안상태 
ㅇ 몰도바의 치안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범지역, 야간 및 단독 외출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몰도바 정부는 마약 관련 범죄를 매우 엄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마약 밀매 또는 마약 복용 등 마약 범죄에 연루 또는 마약과 관련된 의심 가는 행위는 절대로 없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몰도바는 우리 대사관이 소재하고 있지 않는 국가입니다. 여행객들은 사전에 여행 지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현지 초청자의 연락처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h3 class="tit">사건ㆍ사고의 유형</h3> □ 외국인 보행자(주로 동양인)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는 사기 
ㅇ 거리를 걷고 있는 외국인 보행자 앞에 갑자기 현지인이 나타나 땅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놀란 표정으로 줍는 시늉을 하면서 지갑 속의 돈을 나누어 가지자고 제안합니다. 이와 거의 동시에 지갑 주인이라고 하는 또 다른 한패가 나타나서 지갑을 돌려받고 돈의 액수를 확인한 후 본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액수보다 부족하다고 주장하면서 외국인 보행자에게 부족한 돈을 돌려줄 것을 강요합니다. 
 
 ㅇ 또한, 요구한 돈을 주지 않을 경우 한패로 보이는 몇 사람이 더 나타나 에워싸고 위협을 가하면서 돈을 갈취하거나, 외국인 보행자의 지갑을 확인해보자고 하면서, 확인하는 과정에 돈을 감쪽같이 소매치기를 합니다.

- 대처요령 
 ㆍ현지인으로부터의 예기치 않은 호의는 일단 경계합니다.  ㆍ위의 상황의 경우에는 무관심 또는 무시하고 지나치시기 바랍니다. 
 □ 차량과 관련된 계획적인 강도 및 도난사고 사례 
[사례1 운전자를 유인하는 사례] 
ㅇ 공공장소(한국인이 주로 가는 식당 등) 주차장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가장한 범인이 주차 중인 또는 주차 대기 중인 운전자에게 길을 묻는 척하면서 기사를 차 밖으로 유인, 운전자가 잠시 방심하고 차를 잠그지 않고 차를 비운 사이 다른 공모자가 차량 문을 열고 가방, 재킷 등 차 안의 물건을 훔쳐 달아납니다.

- 대처요령 
 ㆍ어떠한 경우라도 차량문을 잠그지 않은 채 차량의 시야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ㆍ가방 및 옷가지 등 소지품은 차내에 두지 않고 가능한 지참하고, 부득이한 경우 트렁크에 넣습니다. 
 ㆍ고용된 기사가 있다고 해도 절대 물건을 차 안에 두지 않습니다. 
 
 [사례2 지나친 도움으로 운전자를 유인하는 사례] 
ㅇ 도로상에서 자가운전 중 다른 차량 기사 및 승객으로부터 당신의 차에 이상(불이 났다거나, 트렁크가 열렸다거나, 펑크 등)이 있다고 알려오면서 차량을 도로변에 정차시키도록 유도한 후, 자가운전자가 차량을 점검하는 동안 이상을 알려준 차량의 승객 또는 기사가 차량 안의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다. 
  - 대처요령 
 ㆍ지나가는 차량에서 호의를 베풀어 차량의 이상을 알려주어서 차량을 정차, 확인하는 경우 반드시 차량 문을 잠근다.  ㆍ차량 이상을 안내한 현지인도 자신의 차량을 정차하여 도움을 주는 등의 지나친 호의는 반드시 경계합니다. 
 [사례3 고의적인 차량 사고 유발] 
ㅇ 범인들이 사전에 범행 대상 차량을 선정, 고의로 차량 바퀴의 바람을 빼둔 후 차량 주인이 차를 몰고 갈 때 뒤를 따라 나가 차량 바퀴에 이상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한 명이 차량 바퀴 교환까지 도와주는 과정에서 다른 한 명은 차량 안의 소지품을 훔쳐 달아납니다.

- 대처요령 
 ㆍ차량 확인·바퀴 교환 시에도 반드시 차량문은 잠급니다.  ㆍ바퀴 교환 시에는 보통 지갑을 넣어두는 상의를 벗고 작업을 하는 점을 범인들이 노리고 저지르는 범행인 만큼 지갑은 반드시 몸에 소지합니다. 
 □ 현금인출기 카드 또는 신용카드 사기 
[사례1 ATM 카드 도용 사례] 
ㅇ 범행자들이 ATM 기계에 일반 사용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카드 정보 판독기를 부착(ATM 기계 카드 삽입구에 원래의 삽입구와 거의 같은 모양의 불법 판독기를 덧씌움) 하여, 카드 사용자가 불법 판독기가 부착된 기계에 카드를 삽입하는 경우 동 카드의 정보가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불법 복사합니다. 이어 ATM 기계 좌우 측에 걸려 있는 선전 인쇄물 보관대에 숨겨진 소형 비디오카메라에 의해 사용자가 누르는 비밀번호가 녹화되어 결국 모든 카드 정보가 범행자들에게 유출됩니다. 
 
 [사례2 신용카드 도용 사례] 
ㅇ 신용카드 도용은 몰도바에서 많이 발생하는 유형의 범죄 수법으로 식당 또는 상점 직원이 소형의 카드 정보 특수 전달기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카드 정보를 범행자들의 다른 카드에 전달, 입력시키는 경우, 또는 은행구좌 종류에 따라서는 카드 사용자의 구좌에 직접 연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대처요령  ㆍ현지의 사정상 위와 같은 사례의 범행은 적발이 어렵고 적발하더라도 보상받기가 어렵습니다. 여행객들은 카드 사용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경우 거래은행을 통해 바로 카드 사용을 중지시키시고 개인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h3 class="tit">자연재해</h3> ㅇ 지진, 태풍 등의 천재지변은 거의 없으나, 겨울이 다소 길고(11~4월) 혹한과 폭설이 있는 만큼 겨울철 여행객들은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h3 class="tit">유의해야 할 지역</h3> ㅇ 특별히 외국인을 상대로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여야 하는 지역은 없으나, 늦은 밤에 외출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div>

<h6 class="tit">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1회 입국시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h6>
ㅇ 외교관 여권 소지자 : O, (90일) 협정
ㅇ 관용여권 소지자 : O, (90일) 협정
ㅇ 일반여권 소지자(복수와 단수를 구분할 경우 별도 표기 필요) : O, (6개월 중 누적 90일) 일방적 면제
ㅇ 도착사증 발급 여부 : 도착사증 미발급
 
 
<h6 class="tit">입국시 유의사항 등</h6>
[통관 기준]
ㅇ 양주류 및 와인류-2리터 이하
ㅇ 맥주-5리터 이하
ㅇ 궐련-200개피 이하
ㅇ 시가-50개피 이하
ㅇ 개인용으로 인정되는 노트북, 카메라 및 귀금속류는 반출을 전제로 면세 반입이 가능하나, 출국시 반출을 위해서는 입국시 반드시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여 세관당국에 제출
ㅇ 반출을 전제로 하지 않는 전자제품, 고급의류, 악기등 고가 품목은 물품에 따라 차등 과세
ㅇ 외국인 여행객은 휴대한 모든 외화(여행자수표 포함)를 10,000미불 상당을 초과하여 휴대반출 및 입하하는 경우 반드시 세관신고서를 작성. 이를 불이행시 상당 금액의 벌급 또는 몰수조치가 부과되므로 이로 인한 재산상 손실을 받지 않게 유의
ㅇ 의약품은 각 종류별 총 5개까지 휴대반출입 가능
ㅇ 2kg 이하 총 합계 50유로 이하 가액의 가공된 식품 휴대반입 가능
ㅇ 총기류, 마약류, 위해 약품 반입 불가
 
 
<h6 class="tit">출국시 유의사항 등</h6>
-
 
 
<h6 class="tit">참고자료</h6>
ㅇ 해당 국가의 주한공관홈페이지 : https://japonia.mfa.gov.md/en
ㅇ 해당국가의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www.overseas.mofa.go.kr/ua-ko/index-do
ㅇ 기타 참고자료 :
- 몰도바 외교부 홈페이지 ; www.mfa.gov.md/en
- 몰도바 비자 안내 : <a href="https://evisa.gov.md/visafile/inregistrare" target="_blank">https://evisa.gov.md/visafile/inregistrare</a>

<div>
<h3 class="tit">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h3> ㅇ 자동차 운전석 한국과 동일 
ㅇ 도심 내 제한 속도 : 시속 50km 
ㅇ 겨울철 주간 주행등 의무 
ㅇ 비상의약품 및 안전조끼, 안전삼각대 등 차내 필수품 비치 
ㅇ 겨울철 겨울용 타이어 장착 필수 
ㅇ 12세 미만 어린이 앞좌석 승차 금지 
ㅇ 국제 운전면허증으로 입국 후 30일 동안 운전 가능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사례</h3> ㅇ 시외지역 가로등이 없는 도로가 대부분으로 과속 시 사고 발생률 높음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h3> ㅇ 교통사고 발생 시 무조건 경찰(902) 또는 긴급전화(112)로 신고

- 사고현장 사진촬영 및 경찰이 올 때까지 차량이동 금지 
- 경찰이 작성한 확인서가 있어야 보험처리 가능 - 우리국민 인명피해 발생 시 재외공관 긴급연락처로 연락 
 □ 교통정보 
[대중교통] 
ㅇ 버스는 매우 저렴하며, 아직까지 지하철은 없습니다. 버스는 운행 구간이 다양하지 않으므로 택시 이용이 편리하며 택시 요금은 저렴한 편입니다. 
 
 [도로교통] 
ㅇ 몰도바의 철도 총연장은 1,138km(2005년), 도로 총연장은 1만 2,733km(2004년)입니다. 대부분이 광궤인 철도는 화물 수송에 유리하여 러시아와 동유럽을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것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오데사와 체르놉찌에서 출발하여 루마니아로 연결되는 간선철도가 키시네프를 경유합니다. 
ㅇ 국제 운송을 위한 주요 도로는 세르나우티(우크라이나)-발티-치시나우와 이아시(루마니아)-스쿨레니-발티-소로카 노선입니다. 항공 운송을 위한 주요 항공사는 에어 몰도바, 몰도비아항공, 에어몰도바 인터내셔날입니다. 
ㅇ 프루트(강)은 하류에만 기선이 운항하고 있으나, 드네스트르강은 전 수로를 기선이 운항하여 농산가공품, 석재, 목재 등을 반출하고 공업제품 등을 반입하고 있습니다. 
ㅇ 안전벨트는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하며, 도로 사정은 열악합니다. 
ㅇ 음주운전 시 면허 취소가 되며, 차량 충돌 등 사고시 경찰관이 작성한 조서를 근거로 유·무죄 판정 및 범칙금 부과합니다.

※ 교통사고(차량 추돌, 충돌 등) 발생 시 경찰관이 도착하여 사고 정황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현장 보존이 필수적이므로 사고 현장을 그대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메뉴 한번에 보기 열고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