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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대사관 연락처</h3> ㅇ 주소 : Villa Pervenche, Lotissement Bonnet, Ivandry, Antananarivo, Madagascar<br>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261-20-222-2933<br>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82-2-3210-0404<br>
ㅇ 이메일 : <a href="mailto: ambcoreemg@mofa.go.kr">ambcoreemg@mofa.go.kr</a><br>
<br>

<h3 class="tit marz">주재국 긴급신고전화</h3> ㅇ 경찰 : 117 또는 22-35709<br>
ㅇ 화재 : 118 또는 22-25018<br>
ㅇ 응급환자 : 22-62566<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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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의료기관 연락처</h3> ㅇ Espace Medical Ambodivona(Antananarivo) : +261-20-226-2566<br>
ㅇ Espace Medical Mabohibao(Antananarivo) : +261-20-224-8173<br>
ㅇ Espace Medical Manampisoa Ankadifotsy (Antananarivo) : +261-20-222-0855<br>
ㅇ 대부분의 병원은 의료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지인들은 의료 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으나, 대부분 적십자 병원, 국립병원 등 의료 시설이 낙후한 병원에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으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랑스 의약품은 상당히 구비되어 있는 편입니다.<br>
ㅇ 외국인들은 보통 사립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나, 병원비가 비싸고, 시설 또한 매우 낙후되어 중대 질병 시에는 대부분 자기 나라의 병원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br>
ㅇ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나 일단 먼저 개인이 병원비를 지불한 후, 보험료를 청구하도록 되어 있고, 환불받는 기간이 아주 오래 걸려 많은 외국인이나 여행자에게는 불리합니다.<br>
ㅇ 따라서, 한국에서 출국 전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영수증과 진료 증명서 등을 준비하였다가 귀국하여 청구하시기 바랍니다.<br>

<div>
<h3 class="tit">사건ㆍ사고의 유형</h3> [일반 정세]<br>
ㅇ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의 4대 섬 중의 하나로, 생태학적으로 가장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br>
ㅇ 마다가스카르는 천재지변이나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테러 등의 위험은 없으나, 2002년 대통령 선거 시 전임 정권의 대통령이었던 라치라카(Ratsiraka)의 부정선거 시도를 계기로 후임 라발로마나나(Ravalomanana) 대통령 소속 당이 주도한 내란이 8개월 정도 지속된 적이 있습니다.<br>
ㅇ 또한, 2009년 1월 수도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 시장이던 라조엘리나(Rajoelina, 현임 대통령)가 주도한 반정부 집회가 정치 소요로 급진전되면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br>
ㅇ 이어 라조엘리나를 지지하는 군의 쿠데타로 라발로마나나 대통령은 외국으로 피신하고 라조엘리나가 임시 과도정부 수반을 맡았으나(2009-204), 국제 사회의 압력으로 2013년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고 자신의 측근이던 라자오나리맘피아니나를 지원하여 당선시켰습니다.<br>
ㅇ 당선된 라자오나리맘피아니나 대통령(2014-2018)은 라조엘리나와 결별하고 라조엘리나가 이끄는 하원 다수당과 대립하였으며, 하원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내각불신임안 제출 등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었습니다.<br>
ㅇ 2018년 4월,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선거법관련 정치적 소요사태가 일어나 시위자 1명이 총상으로 사망하는 등, 대선 정국을 앞두고 또 다시 정세가 불안정해졌으며, 2018년 6월 대선용 중립내각이 구성되었습니다. 2018년 9월 라자오나맘피아니나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리보 라코토베(Rivo Rakotobe) 상원의장이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취임하였습니다.<br>
ㅇ 2018년 11월 7일 대선 1차 투표, 2019년 1월 8일 대선 결선투표 결과 안드리 라조엘리나 전 과도정부수반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2019년 1월 19일 정식으로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권력 이양 및 신정부 출범 과정에서 과거 되풀이 되었던 정치적 소요사태는 없었으며, 평화적으로 라조엘리나 대통령이 이끄는 신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br>
ㅇ 2019년 1월 라조엘리나 대통령 취임 후 2020년 6월 현재까지 특별한 소요 없이 정국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br>
ㅇ 2020년 3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국가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 2020년 6월 현재 국제항공운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br>
<br>
 [치안상황]<br>
ㅇ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강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강도들은 주로 총기를 소지한 채 외국인 및 부유층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br>
ㅇ 총기를 사용한 강도 사건은 특히 연말연시에 많이 일어나며,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일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강도 및 절도는 경비, 가정부, 운전기사 등 집안 내부 사람들과 미리 짜고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br>
ㅇ 크고 작은 절도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시내를 다닐 경우 소매치기, 휴대품 등 고가품 날치기범 등을 조심하여야 합니다.<br>
ㅇ 택시 기사들이 손님을 태우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미리 연락을 하여 둔 공범들과 함께 강도행위를 벌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밤에 택시를 탈 경우 각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br>
ㅇ 야간의 치안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밤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고, 인적이 드문 곳은 출입을 자제하여야 하며, 누가 차를 세워도 세워 주지 말아야 합니다.<br>
ㅇ 빈번한 강절도 사건으로 지방도로 야간 통행은 절대로 금해야 하며, 주간에만 통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지방도의 경우 비포장 도로가 많은 관계로 우기철(10월 ~ 3월)에는 통행이 불가한 구간이 많으며 개조 4륜구동 SUV 차량으로만 진입할 수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우기철에는 미리 도로사정을 파악하신 후 여정을 준비하셔야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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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br>
ㅇ 2015년 1월에는 주마다가스카르 한국 명예영사가 강도들에게 납치된 후 돈을 지불하고 풀려난 적이 있고 2015년 4월에는 마다가스카르에 거주하는 주거 단지 내에 있는 우리 국민의 주택에 강도들이 침입하여 전자제품을 훔쳐 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br>
ㅇ 2017년 4월에는 집을 비운 사이, 우리 국민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여 현금 및 현물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2017년 8월에도 집을 비운 틈을 타 우리 국민 자택에 도둑이 침입하여 현물을 절도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br>
ㅇ 2018년 9월에는 마다가스카르 남서부 무룬다바 지역 마하보(Mahabo) 인근에서 한국인 여행객 1분이 흉기로 무장한 현지주민에게 현금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동 관광객은 상해를 입지 않았고, 무사히 마다가스카르에서 출국을 하였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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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자연재해 및 전염병</h3> ㅇ 11월-3월은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으로 인해 남서부 쪽 해안에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동 지역 여행에 유의하셔야 합니다.<br>
ㅇ 9월부터 4월까지는 마다가스카르의 페스트 유행 시기입니다. 동 기간 동안 쥐, 벼룩 및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주시고, 열이나 감기 증상을 보이는 현지인과의 접촉을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br>
ㅇ 수도 등 중부 고원 지역을 제외한 해안 지방에는 말라리아가 성행하며, 북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뎅기열이 유행하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가 필요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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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유의해야 할 지역</h3> ㅇ 수도인 Antananarivo의 67Ha, Ambohimanarina, Andravoangy, Besaretsy 등 은 외국인이 출입하기에는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므로 방문을 삼가야 합니다.<br>ㅇ 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도 강절도 사건이 많이 일어나므로 밤에 다니는 것은 주의하여야 하며, 이 밖의 지역 또한 가급적 여럿이 같이 다니도록 하여야 합니다.</div><br>

<h6 class="tit">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1회 입국시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h6>
<p>ㅇ 외교관 여권 소지자 : X</p>
<p>ㅇ 관용여권 소지자 : X</p>
<p>ㅇ 일반여권 소지자(복수와 단수를 구분할 경우 별도 표기 필요) : X</p>
<p>ㅇ 도착사증 발급여부: 최대 90일 도착(단기관광) 비자 발급</p>
<p>※ 내무부 이민국에서 체류기간 추가 연장 가능 (총 체류기간 최대 90일)</p>
<p><br></p>
<p><br></p>
<p><br></p>
<h6 class="tit">입국시 유의사항 등</h6>
<p>ㅇ 사증 수수료</p>
<p>- 15일이내(10 달러 또는 10 유로)</p>
<p>- 30일이내(37 달러 또는 35 유로 또는 115,000 아리아리)</p>
<p>- 60일이내(45 달러 또는 40 유로 또는 135,000 아리아리)</p>
<p>- 90일이내(55 달러 또는 50 유로 또는 175,000 아리아리)</p>
<p><br></p>
<p>* 현지화 기준 금액으로 현지화, 미화, 유로화 현금 지불 가능</p>
<p>* 환율 적용에 따라 사증 수수료 수시 변동 가능</p>
<p><br></p>
<p>ㅇ 체류기간 연장 수수료 (내무부 이민국)</p>
<p>- 30일 연장 (80,000MGA)</p>
<p><br></p>
<p>* 현지 이민당국 정책 변동에 따라 수수료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필수</p>
<p><br></p>
<p><br></p>
<p><br></p>
<h6 class="tit">출국시 유의사항 등</h6>
<p>ㅇ 1천 유로 상당 이상의 외화 반출 시 신고 필요</p>
<p>ㅇ 바닐라 2kg 이하, 정형 1kg 이하만 반출 가능</p>
<p>ㅇ 멸종위기 동식물의 반입 반출을 엄격하게 제한</p>
<p><br></p>
<p><br></p>
<h6 class="tit">참고자료</h6>
<p>ㅇ 해당 국가의 주한공관홈페이지</p>
<p>ㅇ 해당국가의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a href="http://overseas.mofa.go.kr/mg-kr/index.do" target="_blank">http://overseas.mofa.go.kr/mg-kr/index.do</a></p>
<p>ㅇ 기타 참고자료 :</p>
<p>- 해당국 외교부 : <a href="https://www.diplomatie.gov.mg/" target="_blank">https://www.diplomatie.gov.mg/</a></p>
<p>- 해당국 이민청</p>
<p>- 해당국 관광청 : <a href="http://www.tourisme.gov.mg/" target="_blank">https://www.tourisme.gov.mg/</a></p>
<p>- 해당국 기업투자청 : <a href="https://edbm.mg" target="_blank">https://edbm.m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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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인사 문화</h3> ㅇ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모르는 사이라도 눈이 마주치거나, 옆을 지나가거나,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에서 마주쳤을 때, 프랑스어로 &rsquo;봉쥬(Bonjour)&rsquo; 말라가시어로 &lsquo;마나우나(Manaona, 안타나나리보 및 수도권)&rsquo;, 혹은 &lsquo;쌀라마(Salama, 전 지역)&rsquo;라고 웃으며 인사합니다. 프랑스의 영향으로 얼굴을 교차해 볼을 맞대며 양 볼에 번갈아가며 두어 번 쪽 소리를 내는 비주(bisou)문화가 있으며 악수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lsquo;비주&rsquo;가 적응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면 됩니다.<br>
ㅇ 수도 등 대도시에서는 프랑스어를 한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지만(영어는 거의 통용되지 않음) 현지어인 말라가시를 쓸 경우 상대방이 더욱 우호적이고 친밀하게 반응합니다. 앞서 말한 인사말이나 감사하다(Misaotra, 미사우차), 매우 감사하다(Misaotra betraka, 미사우차 베차카), 안녕히 계세요(Veloma, 벨루마) 등의 현지 표현을 알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방에서는 호텔, 식당등에서만 제한적으로 불어가 통용됩니다.<br>
<br>
 [문화교류 시 특이사항]<br>
ㅇ 마다가스카르 사람들(&ldquo;말라가시인&rdquo; 이라고 합니다)은 아프리카인면서도 아시아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본토 아프리카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대화할 때도 능동태보다는 수동태로 이야기합니다.<br>
ㅇ 아울러, 말라가시인들은 쌀이 주식이고, 식사후 입가심으로 숭늉을 마십니다. 아울러, 조상에게 예의를 갖추는 문화도 있습니다.<br>
ㅇ 말라가시인들은 대체적으로 외국인들에게 매우 친절합니다.<br>
ㅇ 주차장에서 도움을 받았을 경우, 200~500 아리, 호텔이나 공항에서 짐을 들어줬을 경우 500~1,000 아리, 기사와 함께 차량을 하루 동안 렌트했을 때 식사비나 귀가 택시비 명목으로 5,000아리 정도의 팁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1,000아리 = 한화 약 300원)<br>
ㅇ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경우 팁이 필수는 아니지만, 1,000~3,000 아리 정도 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급 식당의 경우, 서비스 차지가 영수증에 이미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별도의 팁을 줄 필요 없습니다.<br>ㅇ 마다가스카르에는 지켜야 하는 금기 (말라가시어로 &lsquo;파디(Fady)&rsquo;)가 있습니다. 각 마을별, 지역별로 다양한 파디가 존재하는데, 특정 부족이나 외국인이 들어가지 못하는 장소가 있을 수도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양파, 돼지고기나 장어요리를 금기시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거나 현지인 마을에 초대받았을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먼저 물어보고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div><br>

<div>
<h3 class="tit">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h3> ㅇ 자동차 운전석 위치는 한국과 같습니다.<br>
ㅇ 대부분 지역에 신호등이 없고, 원형교차로(Roundabout)가 많으며, 항상 회전차량에 우선 양보합니다.<br>
ㅇ 도로가 좁고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함은 물론, 인도-차도 구분이 되어있지 않습니다.<br>
ㅇ 도로에 사람, 오토바이, 손수레, 소가 끄는 수레 및 각종 가축들이 뒤섞여 통행하므로 매우 혼잡합니다.<br>
ㅇ 강우 시, 도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여 도로에 물이 차는 구간이 많습니다.<br>
ㅇ 지방도의 경우, 일부 주요 국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포장도로로 4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통행이 힘든 구간이 많습니다.<br>
ㅇ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합니다.<br>

<p style="margin-left: 15px; margin-right: 15px;">※ 한국 운전면허증 및 여권을 같이 소지하여야 함<br>※ 한국 운전면허증이나 번역 공증본만으로는 운전 불가능</p><br>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사례</h3> [교통사고]<br>
ㅇ 도로가 매우 혼잡한 관계로 다른 차량, 행인 및 오토바이와 접촉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br>
ㅇ 지방 산악 지역의 경우, 도로가 좁은데다 구불구불하고 조명까지 없어 야간 운전 시 전복사고, 특히 대형 트럭 및 버스들의 전복사고가 많습니다.<br>
<br>
 [도로 및 교량 유실]<br>
ㅇ 사이클론이 내습하고 많은 비가 오는 우기에는 일부 도로 및 교량이 유실되어 통행이 불가한 구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우회로가 마땅치 않아 도로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br>
<br>
 [지방도 운행 차량대상 강도 사건]<br>
ㅇ 야간에 지방 국도 운행 중인 차량을 Dahalo라 불리는 무장 강도가 습격하여 승객들의 현금 및 귀중품을 탈취하고, 총격을 가해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br>
ㅇ 주로 야간에 운행하는 버스(Taxi-be)나 트럭들을 상대로 길을 막고 습격하는 일이 많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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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h3> [가벼운 접촉 사고의 경우]<br>
ㅇ 현지기사가 운전할 경우, 기사가 사고 타방과 얘기하게 하고, 가급적 보험 처리하는 것을 권고합니다.<br>

<p style="margin-left: 15px; margin-right: 15px;">※ 보험제출용 사고경위서 양식을 차량에 구비해 두고, 쌍방이 사고경위서를 작성하여 보험사에 제출</p><br>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을 경우]<br>
ㅇ 사고 발생 즉시, 주마다가스카르 대사관(tel:020-222-2933/긴급:032-781-0874)에 연락하여 사고 사실 및 위치를 알리고 영사조력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br>
ㅇ 부상이 심각한 경우, 현지 의료사정 상 치료가 어려운 바, 대사관 영사조력을 통해 타국(모리셔스, 레위니옹)으로 후송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br>
<br>
 [운행 시 강도를 만났을 경우]<br>
ㅇ 강도에게 반항하지 말고 최대한 협조하면서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br>
ㅇ 최대한 빨리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대표전화:020-222-2933/긴급:032-781-0874)에 연락하여 사고 사실 및 위치를 알리고 영사조력을 요청해야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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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정보<br>
[대중교통]<br>
ㅇ 대중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나 밴 형태의 택시 부르스(TAXI BOURSE)가 시내 노선과 지방 노선이 있으며, 택시 부르스 이용 요금은 500AR 정도입니다.<br>
ㅇ 각 시내는 여러 개의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 곳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택시 부르스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지방 노선을 밤에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낮에는 운전기사들의 과속으로 인해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은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br>
ㅇ 최근에는 예약이 가능한 고급 택시 부르스(COTISSE 예약번호 : 032 110 2710)가 타마타브, 마하장가, 무룬다바, 피아나란추아, 안치라나나와 같은 큰 도시들 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비교적 안전하여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br>
ㅇ 기차는 동부지역의 Fianarantsoa - Manaraka 노선(20.5월 현재 개보수로 운항 중지), Antananarivo-Toamasina 노선 (원칙적으로 주 2회 운항하나, 화물 전용으로 운항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 확인 필요) 노선이 있으나, 주로 내국인이 사용합니다.<br>
ㅇ 따라서 여행객들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사전에 여행사를 통해 교통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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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br>
ㅇ 마다가스카르는 최빈국 중의 하나로 도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수도 안타나나리보조차도 도로 표지판이 제대로 정비가 되어있지 않고, 도시구조의 특성상 일방통행 및 산악지대의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아 여행객의 자가운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br>
ㅇ 운전석은 한국과 같이 왼쪽에 있으며, 정지 표지판(Stop)이나 로터리식(Round) 사거리가 일부 있으나, 우선 원칙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무조건 정차했다가 주변을 잘 살핀 후 출발하여야 합니다. 특히, 인도 차도의 구별이 없으므로 운전시 도로 주변의 보행자의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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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기타 유의사항</h3> ㅇ 가급적 차량을 직접 운전하지 말고, 현지 도로사정을 잘 아는 현지인 기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br>

<p style="margin-left: 15px; margin-right: 15px;">※ 현지인 기사 인건비가 그리 높지 않으며, 렌터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현지인 기사가 제공됨(렌트비에 포함)</p> ㅇ 지방 지역에서는 절대 야간 운행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div><br>

<div>
<h3 class="tit">날씨</h3> ㅇ 마다가스카르 지형은 남북으로 뻗은 중앙 고원 지대, 동쪽의 좁은 해안지대, 서쪽의 낮은 고원과 평야 지대의 세지대로 나뉘며, 해발 800~1400M 의 중앙 고원이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좁고 길게 펼쳐진 동해안에서 갑자기 높아졌다가 서해안의 넓은 평원을 향해 서서히 낮아지는 형태입니다.<br>
ㅇ 고원지대의 기후는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꽤 쌀쌀한 날씨로 아침과 저녁에는 5도까지도 내려가며, 낮에는 15~25도까지 일교차가 심한 편이므로 이때는 늦가을 날씨의 두꺼운 옷을 준비하여야 합니다.<br>
ㅇ 또한,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는 봄이라 할 수 있으나, 환절기로 감기가 걸리기 쉬우므로 가볍고 긴 옷을 준비하여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br>
ㅇ 해안 지대의 기후는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는 비가 많이 내려 습한 기온이 유지되며, 12월 초부터 3월 말까지는 여름으로 장마철이 시작되어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나 오후가 되면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br>
<br>

<h3 class="tit">비자</h3> [관광비자(VISA Tourisme)]<br>
ㅇ 1개월, 2개월 단위로 공항 입국 시 또는 온라인사이트(<a href="http://evisamada.gov.mg" target="_blank">http://evisamada.gov.mg</a>) 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br>
ㅇ 1개월 비자수수료 37 USD, 35 EUR, 115,000 MGA<br>
ㅇ 2개월 비자수수료 45 USD, 40 EUR, 135,000 MGA<br>
ㅇ 관광비자로 최대 3개월 체류 가능하며, 관광비자의 장기체류비자 전환은 불가합니다.<br>
<br>
 [장기체류비자(VISA de long sejour)]<br>
ㅇ 장기체류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마다가스카르에 &lsquo;상륙허가증&rsquo;을 가지고 입국하셔야 합니다.<br>
ㅇ &lsquo;상륙허가증&rsquo;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입국하여 신청하거나 현지 대행자를 통하여 신청하거나 주일본 마다가스카르 대사관(+81-3-3446-7252)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br>
ㅇ &lsquo;상륙허가증&rsquo;을 가지고 입국하여 &lsquo;72시간 체류비자&rsquo;를 발급 및 수령한 뒤 &lsquo;1개월 기한 변경가능비자를 신청 및 발급받으신 뒤 1개월 이내에 &rsquo;장기체류비자&lsquo;를 신청 및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br>ㅇ 근로자, 교구 및 NGO 소속 선교사 및 봉사단원 등 주재국에서 &lsquo;노동&rsquo;을 하려는 자들은 입국 전 대리인등을 통해 먼저 마다가스카르 투자청(EDBM) 및 고용노동부에서 &lsquo;노동허가증(Autorisation d&rsquo;emploi)&rsquo;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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