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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사건ㆍ사고의 유형</h3> ㅇ 현지 치안사정상 도난, 강도, 절도, 폭행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특히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치기, 강도,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니카라과는 중미지역 여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중남미 지역의 최빈국임을 감안할 때 항상 소매치기와 강도, 절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야간에는 가급적 도보 이동을 금하고, 차량 이동시에도 심야의 한적한 도로에서 길을 막고 운전자에게 금품을 갈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기 바랍니다. 
 [유의 지역] 
ㅇ 마나과 시내 우엠베 시장(Mercado Huembes)이나 오리엔탈 시장(Mercado Oriental) 등 전통 시장 및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항상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마나과의 혼잡한 시내버스를 탑승하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ㅇ 최근 산후안 델 수르(San Juan del Sur) 지역에 외국인을 겨냥한 강도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동부 카리브해 연안 지역은 마약이 불법 운송되는 지역으로서 방문객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ㅇ 북부 산악지대 및 온두라스와의 접경지역에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외진 지역으로 가급적 방문을 피할 것이 좋습니다.

<h3 class="tit">자연재해</h3> ㅇ 니카라과는 화산대에 위치한 국가로 1931년 대지진으로 2000여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1972년에도 수도 마나과에서 대지진이 발생, 1만 명 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수도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 소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ㅇ 카리브해 연안 지역은 허리케인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2020년 11월 동부 카리브해 연안 및 북부 산악 지역이 두 차례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카리브해에서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경우 수시로 기상 예보를 확인하여 허리케인의 경로를 파악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div>

<h6 class="tit">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1회 입국시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h6>
ㅇ 외교관 여권 소지자 : O, (90일) 협정
ㅇ 관용여권 소지자 : O, (90일) 협정
ㅇ 일반여권 소지자(복수와 단수를 구분할 경우 별도 표기 필요) : O, (90일) 협정
ㅇ 도착사증 발급 여부 : 도착사증 미발급
 
 
<h6 class="tit">입국시 유의사항 등</h6>
[육로입국시]
ㅇ 주재국 내무부 홈페이지 혹은 이메일을 통한 사전 입국 신청 필요 (https://solicitudes.migob.gob.ni 또는 solicitudes@migob.gob.ni)
ㅇ 입국 심사 시 보건 모니터링 목적으로 정확한 주소지 및 연락처 기재 필요
ㅇ 6개월이상의 유효한 여권 소지
ㅇ 영주권 소지자는 영주권 혹은 영주권 갱신 증명서 제시 필요
ㅇ 황열병 전염 위험국가를 방문한 경우 황열병 예방 접종증명서 제시 필요
ㅇ 입국 시 출•입국세(각$3불) 및 관광세($10불) 지불
 
[항로입국시]
ㅇ 입국 심사 시 보건 모니터링 목적으로 정확한 주소지 및 연락처 기재 필요
ㅇ 6개월이상의 유효한 여권 소지
ㅇ 영주권 소지자는 영주권 혹은 영주권 갱신 증명서 제시 필요
ㅇ 황열병 전염 위험국가를 방문한 경우 황열병 예방 접종증명서 제시 필요
ㅇ 입국 시 관광세($10불) 지불
 
 
<h6 class="tit">출국시 유의사항 등</h6>
[영주권자 아닌 외국인]
ㅇ 유효한 여권 혹은 인정된 이민서류(예: 여행증명서) 소지
ㅇ 허가된 기간 내에 체류 (기간이 경과한 경우 과태료 부과)
ㅇ 입국 시와 다른 갱신된 여권 혹은 이민서류로 출국할 경우, 출입국관리관이 입국한 날짜를 확인하는 동안 대기해야 함
 
[영주권자 외국인]
ㅇ 출국비자(출국도장) 필요
ㅇ 유효한 여권 혹은 인정된 이민서류 소지
ㅇ 유효한 영주권 제시 필요
 
 
<h6 class="tit">참고자료</h6>
ㅇ 해당 국가의 주한공관홈페이지
ㅇ 해당국가의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overseas.mofa.go.kr/ni-ko/index.do
ㅇ 기타 참고자료
- 주재국 내무부 : migob.gob.ni
- 주재국 이민외국인청 : migob.gob.ni/migracion
- 주재국 관광여행정보 : visitnicaragu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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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h3> ㅇ 운전면허 상호교환 및 인정협정(2017.4.5.발효)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국제운전면허증을 따로 발급받아올 필요 없음)

- 단, 한국어 운전면허증의 경우 스페인어 번역본(인증)을 함께 지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자동차 운전석 위치는 한국과 동일하며 신호체계는 유사하나 좌회전 신호가 별도로 없는 경우가 많고 ‘ALTO(멈춤)’ 표시와 일방통행이 많은 점은 유의가 필요합니다. 
ㅇ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치안이 불안하여 한국인들은 이용하지 않는 편이며, 불가피한 경우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나 미터기가 없어 탑승 전 가격 흥정이 필요합니다.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사례</h3> ㅇ 도로에 CCTV 설치가 전무하고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량이 적기 때문에 뺑소니 사고 다발 
ㅇ 2018년 4월 반정부시위 발생 이후로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차량을 노린 권총강도가 종종 발생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h3> ㅇ 교통사고 발생시 가입한 차량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담당자가 경찰에 연락하고 함께 사고 장소로 출동하므로 바로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ㅇ 그 외 사건사고를 따로 신고할 경우에는 경찰(118), 소방서(115), 구조대(128)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ㅇ 부상이 심하지 않아 병원으로 직접 이동할 경우에는 Hospital Militar(사립 종합병원, +505 1801-1000) 또는 Hospital Metropolitano Vivian Pellas(사립 종합병원, 2255-6900)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Hospital Metropolitano Vivian Pellas는 시설이 좋으나, 응급실 사용 및 입원시 고액의 예치금을 요구하며 여타 사립병원 및 국공립병원에 비해 치료비가 매우 비쌈 
 [대중교통] 
ㅇ 현지 버스는 정기적으로 운행되지만 운행시간이 짧고 노선이 많지 않아 매우 혼잡합니다. 니카라과 버스는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항상 짐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택시는 콜렉티보인 합승 택시가 대부분이고 기사마다 요금을 다르게 부르므로 탑승 전에 요금을 흥정해야 합니다. 전반적 마나과 시내 외의 도로 상황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ㅇ 온두라스로 넘어가는 국경 통과소는 라스 마노스(Las Manos), 엘 에스피노(El Espino), 과술레(Guasule) 등 세 곳이고 코스타리카는 사포아(Sapoa) 한 곳이 있습니다. 
ㅇ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를 강으로 건너는 것은 로스 칠레스(Los Chiles)에서 가능하며 이곳까지는 산 카를로스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블루필즈나 푸에르토 카베사스(Puerto Cabezas)에서는 낚싯배나 화물선이 항상 오가므로 다른 중남미 국가의 항구나 섬으로 배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ㅇ 카리브남부 자치주 주도 블루필즈, 카리브북부 자치주 주도 푸에르토 카베사스, 유명 관광지인 콘아일랜드 등은 마나과 공항 국내선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h3 class="tit">기타 유의사항</h3> ㅇ 차선이 지워져 거의 보이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항상 주의를 해야 하며, Rotonda(로터리)를 돌 때에는 차선 진입에 유의해야 합니다.

- 로터리 진입시 금방 출구로 빠질 시에는 바깥쪽 차선을 이용하고, 많이 돌아서 먼 출구로 빠질 시에는 안쪽 차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ㅇ 도포가 패인 곳이 많고 차선이 지워져 잘 보이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도로 곳곳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 있으나 눈에 잘 띄게 표시가 안 된 곳이 많아 식별하기가 어려우므로 특히 야간 운행시 유의해야 합니다. 과속과 끼어들기 등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므로 안전운전을 해야 합니다. 
ㅇ 주요 도로에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많으며, 대부분 왕복 2차선인 것 등을 감안, 여행지간 이동은 야간을 피해 주간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ㅇ 도로 중간에 잡상인 및 구걸인이 자주 출몰하므로, 신호등 주변에서는 차선 중간으로 서행하면서 주의해야 합니다. 신호 대기 시 창문에 물을 끼얹고 닦아주며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자주 있으나, 이를 원하지 않은 경우 창문을 닫은 채 손짓으로 거절 표시를 하면 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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