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내 재외공관 대표 전화번호와 유사한 전화번호 또는 익명번호 등을 이용하여, 프랑스 및 독일 등 거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대사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 사칭범은 거주 교민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해당 교민에게 전화를 걸어 대사관에 근무 중인 직원(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원)을
사칭하여 해당 교민이 연루된 사건이 있다며 가짜 대검찰청 홈페이지 주소를 안내한 뒤, 해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외교부 및 재외공관은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전 송금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통한 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일단 전화를 끊고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해당 지역 재외공관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시고,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피싱 범죄가 의심될 경우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거주자 : 거주지 경찰서(국내 : 국번없이 112) 로 신고
- 피싱사기 관련 상담 : 금융감독원(대표번호 : 국번없이 1332)
- 금융기관 등 사칭한 스팸 메시지 신고 : 한국인터넷진흥원(대표번호 : 국번없이 118)
※ 해외 거주자 : 거주지역 관할 경찰서
-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 경찰(대표번호 117)
- 미국 : 경찰(대표번호 911), 연방통신위원회(FCC)
- 일본 : 경찰(대표번호 110)
ㅇ 주스위스대사관 : 업무시간중 +41 31 356 2444 / 업무시간외 +41 79 897 4086
ㅇ 외교부 영사콜센터 : +82 2 321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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