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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안전공지] 베냉 북부지역 정부군과 반군과의 충돌에 따른 안전주의 당부

  • 국가 베냉
  • 등록일 2025-01-10

 베냉 주요 언론은 지난 1.8.(수) 니제르 및 부르키나파소와의 접경인 북부 지역(Triple Point)에서 베냉 정부군과 접경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 반군 단체 간의 충돌로 인해 반군 40여 명과 정부군 28명이 사망하였으며, 이번 충돌은 최근 들어 정부군 및 반군 양측에 가장 큰 피해로 기록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최근 베냉 북부 지역을 위주로 테러 및 반군 단체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는 만큼 베냉 내 활동시 늘 안전에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와 관련, 베냉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국민들께서는 △동 국가 및 지역의 여행 및 방문 자제, △이동 전 목적지의 사건 사고 여부 등 상황 점검, △군중이 밀집한 지역 방문 자제, △불필요한 야간 외출 자제, △외출 시 외부인의 시선을 끌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실 것을 당부드리며, 추가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영사콜센터(+82-2-3210-0404) 및 우리 대사관(+233-24 432 1858), 김진균 해외안전담당영사(+233 59 699 4894), Dennis 베냉 명예영사(+229 97 078 981)에게 신속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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