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1(일) , 기니 남동부 은제레코레(N'zérékoré)에서 열린 축구 경기 "재창립 선수권 대회"(Tournoi de la Refondation) 은제레코레(N'zérékoré) 지역 팀과 라베(Labé) 지역 팀간의 결승전 도중 관중 간 충돌이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폭력 사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목격자는 심판의 판정이 발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장 사고 장면 목격자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서 시작됐다. 그러자 팬들이 경기장으로 쏟아져 들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2. 축구 경기, 대규모 종교 집회, 시위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는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참석을 자제하고 자택 등 안전한 곳에 머무르며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상기 관련 피해를 입으신 경우 아래 우리 대사관 비상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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