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에서 안전 공지드립니다.
우리 대사관 겸임국 바하마에서 2.4.(일) 미국 여성 2명이 크루즈여행 중 그랜드바하마 해변에서 리조트 직원 2명에 의해 약물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지 경찰 외 미FBI도 조사 중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바하마는 금년 1월에만 총 1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역인만큼 우리 국민들께서는 바하마 방문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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