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가 해군 선창과 관련 고고 유적은 앤티가섬 남부의 잉글리시 항구(English Harbour)에 위치해있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인 조지왕조풍(Georgian) 해군 관련 건물과 넬슨 부두(Nelson Dockyard)를 포함함.
넬슨 부두(Nelson Dockyard)는 18세기 유럽 열강들의 카리브해 영향력 확대에 대한 방어 목적에 따라 영국왕실 소속의 해군기지로 건설되었으며, 1784~1787년까지 해군 부두에 머무른 Horatio Nelson 해군 제독의 이름을 붙여 Nelson Dockyard가 되었음. 1899년 영국왕실해군 철수 이후 20세기 중반부터 복구하여 1985년 Nelson Dockyard 국립공원으로 지정됨.
잉글리시 항구(English Harbour)는 오늘날 국제요트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이자 크루즈선 기항지로 관광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으로,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음.
<전경>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위키피디아, 유네스코 홈페이지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