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지방 기초자치단체장 부인 피살
- 국가 파푸아뉴기니
- 등록일 2025-11-20
1. 주재국 일간지 'Post-Courier' 2025.11.19(수)자에 따르면 엔가주 콩피앙 지방정부 기초자치단체장 피터 응안간의 부인 헬렌 응안간이 지방 순시중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함.
2. 동 기초자치단체장 부부가 11.9(일) 지방 순시를 위해 콩피앙 지역에서 엔가주 주도 와바그시로 이동중 사건 발생
ㅇ 순시 일행은 기초자치단체장 부부가 탑승한 차량 외에 개인 경호차량 5대에 경찰 경호대까지 포함 총 12대에 이르는 차량으로 구성
ㅇ 차량으로 이동중이던 오후 1시경 불시에 날아온 총탄에 부인 차안에서 즉사
3. 용의자는 응안간 지자체장의 정적으로 추정
ㅇ 지방 경찰은 동 정적에 매수된 전지방공무원을 용의자로 특정 검거에 돌입
ㅇ 기필코 체포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
4. 응안간 지자체장은 슬프지만 평정을 잃지말 것을 당부
ㅇ 감정적 복수보다는 이성적인 법의 심판에 맡길 것을 선택
ㅇ 한편으로는 자수해서 광명 찾으라고 용의자 설득
ㅇ 용의자 소속 지자체에는 징계처분 강요
4.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 출입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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