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일간지 'Post-Courier' 2025.11.19(수)자에 따르면 실업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함.
2. 암네스티 인터에서 주재국 실업 성매매종사자들을 다룬 '무법과 남용: PNG 성매매 실태 보고서' 발간
ㅇ 주재국 실업자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상시 성매매 유혹에 노출
ㅇ 실업으로 인한 생활고 및 치솟는 물가가 이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
ㅇ 간혹 가족 부양을 위해 밤거리로 나서는 경우도 존재
ㅇ 이들은 매일 거리를 방황하며 성과 돈 또는 음식을 교환하며 연명
3. 동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연구는 2010년 출간된 유니스 부르스의 '여성 성산업 종사자 연구' 이후 15년만
ㅇ 15년간 동종 업계 종사자는 남녀 불문 3배 증가한 반면 생활고는 여전
ㅇ 일부 인사는 손쉽게 돈 벌려는 수작이라며 성산업 종사자들을 비난
ㅇ 동 보고서에 따르면 좁아지는 취업문과 치솟는 물가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옹호하는 입장
4. 성산업 종사자들의 약점
ㅇ 이들의 신분을 밝히기 꺼려하는 특성상 정확한 숫자 집계 불가
ㅇ 주재국 형법은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
ㅇ 동 산업 종사들의 법은 포주 등 착취자들의 편이라는 그릇된 관점도 조사 난항에 한몫
4.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거리의 실업자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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