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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주재국 실업률 여전히 고공행진

  • 국가 파푸아뉴기니
  • 등록일 2025-11-19

1. 주재국 일간지 'Post-Courier'  2025.11.18(화)자에 따르면 수도 지역 실업률 상승세가 좀체로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함.


2. 동 기사는 각종 통계 인용으로 실업률 증가 추이 분석

  ㅇ 세계은행 2010년 조사시 15-24세 청년의 31%가 실업

  ㅇ 호주 방송사 2022년 조사시 14-35세 청년의 68%가 실업중

  ㅇ 12년간 연평균 실업률 37% 증가


3. 최근 UN 통계는 가히 충격적

  ㅇ 수도 외곽 무허가 판자촌 거주 청년층의 무려 50%가 실업 상태

  ㅇ 세계은행 역시 실업률이 국가 위기의 뇌관으로 평가

  ㅇ 청년 백수들은 자연스럽게 범죄의 유혹 받아 사회문제화

  

4. 파콥 주지사는이는 수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

  ㅇ 직장을 찾아 상경인들의 실업률도 수도 지역 실업률도 포함되는 바, 이는 전국적인 문제라고 역설

  ㅇ 실업 상태에서는 월급은 줄고 물가는 뛰는 이중고 조우

  ㅇ 국가 차원 대응책 조성 촉구

  ㅇ 실업은 결국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 피력


5. 파콥 주지사는 문제 해결책을 제시

  ㅇ 무역 연합 회의와 면담 예정

  ㅇ 각 가정은 외벌이보다는 맞벌이 추천

  ㅇ 저학력 여성의 일자리가 성매매에 국한되는 것에는 유감 표명


6. 파콥 주지사는 주재국 국민들에게 희망 전파

  ㅇ 경기 지역인 센트럴주 역시 실업 문제로 골머리

  ㅇ 실업률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고는 우리 국민의 공통 문제

  ㅇ 사회지도층이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


7.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실업자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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