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일간지 'Post-Courier' 2025.11.18(화)자에 따르면 주재국 의약품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함.
2. 엘리스 카파보레 보건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감소하는 의약품 재고 경고
ㅇ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수십년 묵은 현상
ㅇ 약이 부족한 기관은 인근 타 지방 병원에서 약을 대출
ㅇ 상태 장기화되면 의약품 가격 폭등 우려
ㅇ 진짜 문제는 모든 의약품이 수입품인 바, 주재국 국내 수급에 난점 다대
ㅇ 카파보레 장관은 정부의 늑장대응에 분노 폭발
3. 주재국 정부는 병원 및 건강 센터 건설로 의약품 부족 부채질
ㅇ 카파보레 장관은 정부의 행태가 비싼 영수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
ㅇ 선거에 신경쓰다 사람 목숨 잡는다며 정쟁에 몰두하는 행태에 일침
ㅇ 8월까지 25백만(한화 약 90억원) 키나어치 의약품 부족분이 11월 들어서는 48백만 키나(한화 약 170억원)로 증가
4.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 출입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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