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주요 일간지 'Post-Courier' 2025.10.21(화) 자에 따르면 전국일제고사 기간 중 각종 시험지 절도 및 반출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기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험지 위조 및 판매업까지 등장했다고 함.
2. 주재국 교육부 차관 우케 콤브라는 지난 주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미디어 회의에서 실태 보고
ㅇ 범죄자들이 학생들의 조급한 심리를 악용한 바, 위조 시험지까지 버젓이 판매 중
ㅇ 뒤틀린 상술로 인한 첨단 기술을 악용한 범죄 행위가 급속도로 전파
3. 콤브라 차관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길거리에서 시험지를 절대 구매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
ㅇ 시험지 가판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바, 범죄자들에게 조속히 형사 범법행위 중단을 촉구
ㅇ 교육부 역시 위조 시험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4.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시험기간 위조 시험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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