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대사관 민원실에 접수된 바에 따르면, 페루 지방 도시를 여행하던 우리 국민이 개에 물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페루 일부 지방 도시(쿠스코, 와라스 등)에는 들개가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페루 지방 지역의 경우, 수도 리마에 비해 의료 기관이 낙후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예방 접종약이 구비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페루 여행를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정의와 원인
○광견병은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의 경우 공수병, 동물의 경우 광견병으로 지칭.
○주요 감염 경로는 광견병에 걸린 동물(개, 너구리, 오소리, 여우, 코요테, 스컹크, 박쥐 등)이 사람을 물거나 할퀸 부위에 바이러스가 함유된 타액이 침투하여 발생.
○ 발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불안감, 권태감, 물린 부위의 감각이상 등이 발생, 발병 후기에는 불면증, 불안, 혼돈, 흥분, 부분적인 마비, 환청, 흥분, 타액, 땀, 눈물 등 체액 과다분비, 연하곤란, 물을 두려워하는 증상을 보임. 수일(평균 4일) 이내에 섬망, 경련, 혼미, 혼수에 이르며 호흡근 마비 또는 합병증 발생 가능.
2. 예방방법
○광견병 유행지역을 여행할 때는 개를 비롯한 광견병 위험 동물과의 접촉에 주의하며, 동물과의 접촉이 예상될 때는 사전에 백신 접종 필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공수병 위험지역에 1개월 이상 체류 예정이며 현지에서의 즉각적인 의료 이용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또는 위험지역에 1개월 이내로 체류 예정이기는 하나 공수병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교상 후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예방접종 대상자에 해당함.
○애완용 고양이와 개에게 광견병 백신 접종 필요
○동물에 물렸을 경우에는 즉시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고 가까운 보건시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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