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25-8호] 해외 교민 대상 보이스피싱 관련, 한국 경찰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 안내
토론토총영사관을 비롯한 재외공관, 외교부, 재외동포청, 검찰청 등 한국정부기관을 사칭하여 전화·문자·이메일 등을 이용한 피싱 범죄가 북미·유럽·일본 거주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빈발하고 있습니다.
관련 범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만약 금전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토론토 경찰 등 현지 관계기관으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한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에서 영사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시범운영을 시작한 한국 경찰청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https://www.counterscam112.go.kr)’를 통해 한국 경찰 신고도 가능합니다. 또한 상기 센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상세한 안내도 확인할 수 있으니, 금전 피해가 없더라도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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