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최근, 덴마크 인근 국가에서 거주 교민들이 대사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수신했다는 신고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 사칭범은 교민에게 전화를 걸어 대사관에 근무 중인 직원(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원)으로 사칭하여,
해당 교민이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대검찰청 홈페이지 주소(가짜) 링크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o 외교부 및 재외공관, 정부기관에서는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전 송금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전화를 통한 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일단 전화를 끊고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대사관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시고,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피싱 범죄가 의심될 경우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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