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사 동향 및 테러 동향
가. 군사 동향 보도
ㅇ (합법정부-후티반군 충돌 보도)
- 9.9(화) Taiz 서부, 국가저항군(NRF)와 후티반군 간 교전이 발생하여 후티 측의 사상자가 일부 발생
- 9.9(화) Sa’dah주, 정부군 국경수비대가 전선 상공으로 근접하는 후티 측 무인기 1대를 격추 발표
- 9.9(화) Taiz주, 후티의 포격으로 민간인 1명 사망
- 9.12(금) Ad Dali주, 후티 저격수에 의해 남부군 병사 2명 사망
ㅇ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충돌 보도)
- 9.7(일) Sa’dah주, 사우디 국경수비대의 포격으로 민간인 3명 부상
- 9.11(목) Sa’dah주, 사우디군의 포격 및 총격으로 민간인 2명 부상
- 9.13(금) Sa’dah주, 사우디 국경수비대의 총격으로 민간인 3명 부상
- 9.13(금) Sa’dah주, 사우디군의 총격으로 민간인 1명 사망
나. 테러 동향 보도
ㅇ (합동보안군, IS 조직원 5명 체포) 9.8(월) Tihama 24 언론에 따르면, 합동보안군은 Al Mahrah주에서 수색 작전을 펼쳐 이슬람국가(IS) 조직원 5명을 체포했다고 함.
- 동 언론은 2023년 이후 예멘 내 IS지부는 알카에다와의 충돌 및 재정 악화, 정부의 연이은 보안 작전 등을 통해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함.
- 2025년 6월 유엔 안보리 산하 알카에다‧IS 제재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예멘 내 IS는 활동 반경이 매우 제한적으로 조직원이 100명 이하라고 함.
다. 무기 밀수 및 마약 적발
ㅇ (내무부, 후티 마약 제조 관련 해외 전문가 체포 발표) 9.4(목) 예멘 내무부는 후티반군 조직에서 활동하던 레바논, 시리아 국적의 마약 제조 전문가 3명을 체포했다고 함.
- 내무부는 조사 결과, 이란 정권이 해당 네트워크 및 자금 지원을 주도했으며, 이들은 신종 마약 제조 공장 설립을 감독하기 위해 아덴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함.
- 9.4 Al Mahrah주 경찰은 캡타곤 마약 및 기타 (마약 물질) 제조 공장의 설립 시도가 가동 단계에 들어서기 전에 차단되었음을 발표
ㅇ (합법정부 국방장관, 이란의 무기·마약 유입 주장) 9.10(수) 예멘 합법정부 국방장관 Mohsen Al-Daari는 신임 예멘 주재 EU대사 Patrick Simonnet과의 회담에서 이란이 후티반군에게 마약과 무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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