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이로 소재 병원에서 우리 국민 중상 환자가 1~2만 달러 상당의 입원 및 수술 보증금을 즉시 납부하지 못해 예정된 긴급수술이 연기된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대사관은 재외국민보호 강화를 위해 Andalusia 병원(카이로 및 알렉산드리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대사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할 경우, 환자의 보증금 납부 전이라도 긴급 의료행위 개시
2. 이집트 전역에 앰뷸런스 급파 및 우리 국민 환자 후송
3. 병원비 총액에서 15% 상당 할인(수혈 등 일부 항목 제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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