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31(토) 오전 09:30경 프랑스-영국 이중국적인이 루안다 시내 Miramar지역 도로 인근을 조깅하던 중 칼을 든 강도를 만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피해자가 현금과 핸드폰을 주겠다고 했으나 범인은 필요없다며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피해자는 인근 'Smash Padel' 파델장을 에워싼 담벼락으로 뛰어내렸으며, 그 과정에서 심각한 다리 골절상을 입어 긴급 수술 후 본국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당관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미 해당 지역에서 유사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는바, 인근 지역 방문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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