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수법 유의 안내
2.4(화) 오전 07:30경 방문객으로 가장한 절도범(여성)이 바스토스 내 외국인(일본국적)의 주거지에 침입하여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동 사건과 유사한 유형의 범죄가 카메룬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당시 현관문이 잠겨있지 않아 침입이 용이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와 관련, 카메룬에 거주하시거나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분들께서는 잠깐의 외출일지라도 현관 및 창문 등을 꼭 잠그시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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