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중앙 기상 및 지구역학 연구소(ZAMG)는 9.13(금) 보도자료를 통해 9.13(금)-9.16(월)간 오스트리아 대부분 지역(비엔나, 니더외스터라이히, 부르겐란트, 잘츠부르크 등)에 폭우, 폭설, 강풍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악천후로 인해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와 홍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였습니다.
※ ZAMG 날씨 경보 : zamg.ac.at/cms/de/aktuell
ㅇ 오스트리아 대부분 지역에 총 100~200mm의 비가 내리고, 니더외스터라이히와 오버외스터라이히 지역에는 300mm 이상의 비가 예상
ㅇ 오스트리아 동부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산간지역의 최고 풍속은 80km/h로 예상
이와 관련, 금번 주말간 여행, 외출 등 야외 활동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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