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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안전공지] 대사관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 국가 포르투갈
  • 등록일 2025-08-28

최근 유럽 내 재외공관 대표 전화번호와 유사한 전화번호 또는 익명번호 등을 이용하여,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대사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 사례를 아래 공유하오니 참고하시어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o 사례 1

- 사칭자(발신자)는 자신이 대사관에 근무 중인 ooo 직원(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국민(수신자)과 연루된 사건이 접수되었다면서 대검찰청 홈페이지 주소(가짜 주소)를 안내하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함.

  * 사칭자는 발신번호를 대사관 대표 전화번호로 조작하였고, 전화를 수신한 우리 국민의 이름을 알고 있었음.


o 사례 2

    - 사칭자(발신자)는 자신이 대사관에 근무 중인 ooo 직원(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국민(수신자)과 연루된 사건이 접수되어, 검찰청 검사가 통화를 요청해 왔다며 전화를 돌려주겠다고 하고 연결함.

   - 통화 연결된 사람은 자신이 ㅇㅇㅇ 검사라고 소개하고, 사건 관련 서류 확인을 위해 직접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함.     


< 대응 방법 >


o 유사한 전화를 받거나 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일단 전화를 끊고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해당 지역 재외공관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한 피싱 범죄가 의심될 경우에는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피싱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아래 기관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 거주자 : 거주지 경찰서(국내 : 국번없이 112) 로 신고

   - 피싱사기 관련 상담 : 금융감독원(대표번호 : 국번없이 1332)

   - 금융기관 등 사칭한 스팸 메시지 신고 : 한국인터넷진흥원(대표번호 : 국번없이 118)


  ※ 해외 거주자 : 거주지역 관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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