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및 6.22.(일) 미국의 이란 핵 관련 시설에 대한 공습 이후 중동 지역 내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인근 국가로의 긴장 확산 가능성 또한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튀니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란, 이스라엘을 포함한 위험 지역은 물론, 주재국 내 군사시설, 주요 관계국 대사관 등 민감 시설 인근 지역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주재국 정부의 안전 관련 공지, 우리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안전 공지 및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여행경보 현황을 확인하여 주시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0404.go.kr
※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 상황을 감안하여, 6.17.(화)부로 이란 및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 조정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 및 가자지구에 대해서는 기존의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유지
만일 긴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우리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특이사항을 인지하실 경우, 아래 대사관 긴급 연락처로 즉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긴급전화 : +216-99-567-040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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