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1(화) 방글라데시 보건당국은 올해 현재까지 10,296명 감염, 42명 사망을 기록 중이며 특히 어제 하루동안 429명이 병원에 입원한 상황인 바, 본격적인 뎅기열 감염 기간이 도래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11월까지는 특별히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재외국민게서는 △모기장과 기피제 사용 △자택의 방충망 정비 △자택 화분 받침 고인물 제거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팔과 긴 바지 착용 △주거지 인근 연못이나 웅덩이 등 접근을 피하시고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근육통, 호흡곤란, 급격한 소변 양 감소와 같은 뎅기열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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