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란드를 비롯한 서방 주요국가들을 대상으로 테러 시도 및 총기 난사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추가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15일 폴란드 동부 바르샤바-루블린 철도 구간의 2개 지점에서 폭탄 테러로 인한 철로 파손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폴란드 수사당국은 용의자 2명을 체포했습니다.
투스크 총리는 체포된 용의자들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 국적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30일 폴란드 국내보안부(ABW)는 루블린 카톨릭대학 법대 1학년 재학생(19세)을
폴란드 주요 도시 크리스마스 마켓을 대상으로 폭탄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대학생은 이슬람국가(IS) 사상에 동조되어 폭발물을 제조, 테러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2월14일에는 호주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호주 수사당국은 총기 난사범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와 연계되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주요 지역의 다중시설(백화점, 공항, 기차역 등)과
대규모 인파가 밀집한 야외장소(크리스마스 마켓, 유흥가, 구시가지 등 주요 관광지) 방문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기 장소들은 연말연시 뿐 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매치기, 절도, 취객들과의 시비 등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함을 감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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