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기상·수문학 연구소(IMHPA)는 10월 8일 수요일,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5일간 기상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10월12일 일요일까지 파나마 전역 대부분 지역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IMHPA는 조만간 제33호 열대파(Onda Tropical 33)가 파나마로 진입할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지속적인 폭우와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강수량이 많아질 경우 홍수, 산사태, 개울 및 하천 범람,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당국의 지시와 공지를 주의 깊게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주말의 강한 비로 인해 치리키 주의 주택과 도로가 피해를 입은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가까운 경찰이나 아래 연락처로 즉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 연락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
○전화: +507-264-8203
○긴급연락처(24시간): +507-6747-0173
●외교부 영사콜센터(서울)
○전화: +82-2-3210-0404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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