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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소개: 앤티가 해군 선창과 관련 고고 유적(Antigua Naval Dockyard and Related Archaological Sites)

  • 국가 앤티가바부다
  • 등록일 2019-09-13

앤티가 해군 선창과 관련 고고 유적
2016년도 세계 문화 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


앤티가 해군 선창과 관련 고고 유적은 앤티가섬 남부의 잉글리시 항구(English Harbour)에 위치해있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인 조지왕조풍(Georgian) 해군 관련 건물과 넬슨 부두(Nelson Dockyard)를 포함함. 고지로 둘러싸인 깊고 좁은만이있는 안티구아 섬의이 자연 환경은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소를 제공했으며 선박 수리에 이상적임.


넬슨 부두(Nelson Dockyard) 18세기 유럽 열강들의 카리브해 영향력 확대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탕수수지주들의 이익을 보호할 목적으로 흑인노예들에 의해 건설된 영국왕실 소속의 해군기지임. 1784~1787년까지 해군 부두에 머무른 Horatio Nelson 해군 제독의 이름을 붙여 Nelson Dockyard가 되었음. 1899년 영국왕실해군 철수 이후 20세기 중반부터 복구하여 1985 Nelson Dockyard 국립공원으로 지정됨.


잉글리시 항구(English Harbour)는 오늘날 국제요트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이자 크루즈선 기항지로 관광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으로,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음.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위키피디아, 유네스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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