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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조정

"해외여행 전에 꼭 확인해요, 국가별 여행경보"

  • 국가 벨기에
  • 다중국가 가나,나이지리아,라오스,멕시코,모로코,미얀마,베냉,부르키나파소,브라질,스페인,에콰도르,에티오피아,지부티,토고,파라과이
  • 등록일 2019-06-13
  • 조회수 25364

   

  

 

 

“해외여행 전에 꼭 확인해요, 국가별 여행경보” 

외교부, 국가‧지역별 여행경보 조정 -

 

 

 

□ 외교부는 6월 13일부로 유럽(벨기에, 스페인), 동남아시아(라오스, 미얀마), 중동‧아프리카(가나, 나이지리아, 모로코, 베냉,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지부티, 토고),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 지역 16개 국가에 대하여 여행경보를 조정하거나 신규 발령하였다.   

 

 

□ 금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조정에서는 특히 아래 사항이 주목된다.

  

o 벨기에 브뤼셀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황색경보에서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되었다.

 

- 브뤼셀 테러(2016.3월)와 바르셀로나 테러(2017.8월) 이후 두 지역에서는 추가 테러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벨기에와 스페인 당국이 대테러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황색경보에서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되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경보도 기존 황색경보에서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되었다.
 

 


o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의 기존 황색경보 발령 지역, 중북부주, 중동부주 및 말리 접경 40k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황색경보가 적색경보로 상향 조정되었다.


- 이들 지역에서는 테러와 납치 등 강력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의 기존 황색경보 발령 지역, 중북부주, 중동부주 및 말리 접경 40k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황색경보가 적색경보로 상향 조정되었다.

 

 

o 베냉의 알리보리주 북부 및 동부, 보르구주 동부의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에는 황색경보가 신규 발령되었고, 여타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 전체에도 남색경보가 발령되었다.


- 이는 베냉의 전반적인 치안상황 악화에 따른 것이며, 특히 알리보리주 북부 및 동부, 보르구주 동부의 경우 인접국인 니제르와 나이지리아의 정세불안으로 인해 위험 수준이 더욱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냉의 알리보리주 북부 및 동부, 보르구주 동부의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에는 황색경보가 신규 발령되었고, 여타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 전체에도 남색경보가 발령되었다.

 

    

□ △이번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단계별 행동요령,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경보제도 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자제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에 준하는 효과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에 준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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