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한 여행경보 발령‧조정
- 테러 위험 증가로 브뤼셀에 여행자제(황색경보), 나머지 지역에 여행유의(남색경보) 발령 - |
□ 외교부는 11.23(월)부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대해서는 여행경보 2단계인‘여행자제(황색경보)’를,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1단계인‘여행유의(남색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 여행경보관련 상세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 참조
o 이에, 브뤼셀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또한, 벨기에 나머지 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외교부의 이러한 조치는 11.21(토)부터 벨기에 정부가 △브뤼셀에 대한 테러 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매우 심각)로 격상‧유지하고 있고, △테러 위협이 심각하고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11.13 파리 테러 주요 용의자를 벨기에 내에서 추적하고 있음을 감안한 것입니다.
※ 벨기에 정부는 벨기에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11.16부터 테러 경보를 3단계(심각)로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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