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유력일간지(Post-Courier) 6.26(목)자 보도에 의하면,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6.28(토) 주재국 독립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인 메가네시아 콘서트의 최신 소식을 게재 함.
2. 호주대사관이 주최하고 주재국 수도권특별주에서 지원하는 주재국 독립 50주년 기념 메가네시아 콘서트의 준비상황을 보고함.
ㅇ 파질라 바자리 어메이징 포트모르즈비 행사 총감독은 주재국 독립 50주년을 위한 환상적인 쇼가 펼쳐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임.
ㅇ 동 콘서트는 7월 개최 예정인 파푸아뉴기니스토리와 연계하여 최고의 독립50주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ㅇ 파워 파콥 어메이징 포트모르즈비 행사 준비 위원장은 금번 콘서트에 많은 예술인들을 파견하고 재정적 지원을 한 호주 정부에 사의를 표함.
ㅇ 파콥 위원장은 금번 콘서트가 대단한 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방파 예술인들이 파푸아뉴기니 출신 예술인들과 멋진 협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ㅇ 특히 키보디스트 부루카 타우와 드러머 벤 하칼리츠를 촉망 받는 파푸아뉴기니 예술인으로 꼽음.
ㅇ 니콜라스 키텔 호주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 역시 금번 콘서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태도국의 예술인들이 펼칠 멋진 공연에 주재국 시민 및 외국인들의 많은 관람을 희망함.
ㅇ 제임스 마라페 주재국 총리는 동 기회를 빌어 주재국 독립 50주년의 의미를 재강조하며, 독립 후 조국의 존속을 위해 힘쓴 애국선열들을 감사의 뜻을 전함.
ㅇ 조국 독립의 의의를 이어받아 파푸아뉴기니의 더욱 안정적인 미래와 발전을 위해 주재국 시민들은 부족과 종교를 초월하여 하나로 단결해야만 한다고 강조함.
ㅇ 또한, 주재국 독립50주년 기념 연속 행사는 정부 주도 행사가 아닌 민관이 함께 향유하는 축제라며 전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함.
ㅇ 금번 행사 참가팀 중의 하나인 아빙 알버트 데이비드와 부이아 데이비드로 구성된 호주 출신 부녀 듀엣 공연팀 역시 금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냄.
3. 상기 관련, 주재국에 거주하시거나 주재국을 방문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주재국 50주년 기념 관련 행사 개최와 동시에 외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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