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금 거래 사기 피해 주의 (YTN 보도)
1. 최근 국내 YTN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 거래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사기범들은 현지 정부 고위 인사와 연계된 것처럼 자신을 위장하고, 수출허가서·원산지증명서 등 각종 위조 서류를 제시하며, 소량의 금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뒤 각종 세금·보증금 명목의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 사용
🔺특히 우간다에서는 정련되지 않은 금의 수출이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이러한 거래에 연루될 경우 피해자 또한 처벌 대상
2. 우간다 내 금 관련 거래 제안은 상당수가 불법 또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만큼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안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대사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우간다대한민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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