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홋카이도내 도카치 및 오호쓰크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할 정도의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월 7일, 올해 첫 열사병 경계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도내 각지에서는 20명 이상이
열사병 의심증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습니다.
홋카이도에 거주하거나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열사병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오며, 만약 열사병 증상이 의심될시에는 즉시 119(한국어 대응 가능)에
연락하시어 빠른 병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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