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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융가스 ‘죽음의 도로’ 자전거 하이킹 관련 안전 공지

  • 국가 볼리비아
  • 등록일 2025-05-05

안녕하십니까,

주볼리비아 대한민국대사관입니다.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융가스 도로(Yungas Road)는 차 한 대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험한 도로이기 때문에 매년 200~300건의 교통사고와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 여행사에서 볼리비아 내 유명한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광고하는 ‘죽음의 도로’는 폭이 매우 좁으며, 도로 안전 장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패키지 상품은 생명보험, 안전사고보험 등의 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볼리비아에 거주하시는 교민 여러분 및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가급적 융가스 '죽음의 도로' 자전거 하이킹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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