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동포사회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발신번호를 조작하여 실제 애틀랜타총영사관 대표번호(404-522-1611)로 연락하여 본인을 ‘ㅇㅇㅇ 영사입니다, ㅇㅇㅇ 검찰입니다, 법무부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접근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출입국/총영사관/대사관/법무부/외교부 등 대한민국 정부는 전화나 문자(카톡, 텔레그램 등 포함)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해당 내용이 의심스러울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바로 전화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해당 의심 전화를 받으신 분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시어,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은 애틀랜타총영사관 긴급전화 470-880-1986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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