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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안전공지문] 출입국 사무소·외국인 관서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 국가 호주
  • 등록일 2025-07-01

최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출입국·외국인 관서(법무부 등)를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요 수법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전화번호로 발신된 것처럼 표시되는 전화를 통해, “법무부입니다. 귀하의 여권이 도용되었거나 무효화되었습니다.”라는 자동 음성 안내가 송출되며, ‘1번’을 누르도록 유도함.

  • 이후 연결된 상담원이 “여권 도용으로 현재 불법체류 상태”라고 하며, 문제 해결을 명목으로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계좌정보 등 개인정보를 요구함.

⚠️ 주의 사항

  • 이는 법무부 및 출입국·외국인관서와 전혀 무관한 사칭 전화입니다.

  • 국내 출입국·외국인관서는 전화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연락하는 경우 응하지 마시고 즉시 전화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셨다면

  • 즉시 전화를 종료하시고,

  • 총영사관 또는 현지 경찰 등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고 안내


<호주>

● 경찰 신고: 호주 경찰 (대표번호 131 444 / 긴급 시 000)

● 온라인 사기 신고: Scamwatch


<국내>

● 경찰 신고: 112

● 피싱 사기 상담: 금융감독원 (1332)

● 금융기관 사칭 스팸 신고: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향후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의 번호를 악용한 유사 사례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니,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보이스피싱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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