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다카 전역에서 공공 교통수단, 주요 기관 및 종교시설 등을 겨냥한 사제폭탄 폭발 및 방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당국은 도심 전역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발령하고, 주요 시설 주변의 모든 집회·시위를 금지한 상태입니다.
특히 11월 13일 전 총리 선고일 일정 발표를 앞두고 추가 불안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민 여러분께서는 △ 불필요한 외출 및 대규모 인파 지역 방문 자제, △ 야간 이동 시 차량·오토바이 등 접근 주의, △ SNS·정치 관련 집회·시위대 와의 접촉 회피, △ 외출 시 신분증 지참 및 비상연락망 확보 등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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